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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기념백서에 사진 실리기'ㅁ'? 후후- 얼마전에 네이버 쪽지로 위와 같은 쪽지가 왔다. 사실 처음 쪽지를 보고는 정신도 없고 이거 낚이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다음날 쪽지 하나가 더 있길래 연락을 해보았는데 전화가 왔다'ㅅ' 뭐지 이건? 사람 낚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랄까? 학교사진은 잘 찍은 것도 없고 몇 장 없기도 없는데 신기하게 저렇게 찾아와 연락이 오는게 어떻게 뿌듯하기도 했다고 할까나?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는 것 같다. 왠지 별거 아니지만 자랑도 좀 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 학교에서 기념으로 내는거라 내가 찍은 정도의 사진을 쓰는거겠지만 다음에 또 다른데 실리거나 하는 기분 좋은 일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 책이 나오면 보내준다고 메일이 왔다. 책자에 실린 사진을 빨리 좀 봤으면 좋겠다. 후후- 사진 찍는 맛이 좋다! 2010. 4. 29.
오늘도 웃어요v 사실 새로 생긴 까페에 너무 가보고 싶었던 마음에 주위에 같이 갈 사람이 없는지 찾아보다가 없어서 혼자서 가볼까하고 카메라를 주섬주섬 챙겨서 내려가다가 너무 청승떠는거같아서 다음으로 미뤄두고 있다가 시간이 흐른 뒤 . . .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통에 카메라를 주섬주섬 가지고 달려간 까페. 와우! 좋은 느낌-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까페를 나서기 전까지 한롤을 다 찍어버린- 오랜만에 버닝버닝-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사진 찍는건 즐거운 일- 조만간에 다시 한번 가봐야지! 201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