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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오늘도 웃어요v

by miumida 2010. 2. 2.

Sky U-130 / in 놀이터


사실 새로 생긴 까페에 너무 가보고 싶었던 마음에
주위에 같이 갈 사람이 없는지 찾아보다가 없어서
혼자서 가볼까하고 카메라를 주섬주섬 챙겨서
내려가다가 너무 청승떠는거같아서 다음으로 미뤄두고 있다가

시간이 흐른 뒤 . . .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통에 카메라를 주섬주섬 가지고 달려간 까페.

와우! 좋은 느낌-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까페를 나서기 전까지 한롤을 다 찍어버린-
오랜만에 버닝버닝-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사진 찍는건 즐거운 일-

조만간에 다시 한번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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