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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오늘의 식단) 어플 간략적인 구상

by miumida 2010. 8. 12.
오늘의 식단 어플을 개발하기 위해서 간략적인 구상 내용을 끄적여본다.
실제로 오늘의 식단 같은 경우 크게 많은 기능을 필요로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식단의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학생식당이 있는 봉림관, 사림관의 메뉴를 들고와서 쓰도록한다.
물론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웹페이지로 볼 수 있기때문에
필요한 부분만을 가지고 새롭게 화면에 뿌려줄 수 있는 형태로 되어야 할 것이다.

웹페이지의 소스를 긁어와 필요로하는 부분의 내용을 적당히 잘라서 쓴다.
최대한 불필요한 정보는 뿌려주지 않기로 한다.

화면의 구성을 간략하게 설명하게 되면 다음과 같다.


어플을 실행시켰을때는 창원대학교의 오늘의 식단이라고 알 수 있게 되어있다.
스타트버튼과 종료버튼이 있는데 스타트버튼을 눌리게 되면
오늘의 식단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추후에 스타트버튼과 종료버튼 같은 경우에는 변경되거나 삭제될 수도 있다.
간략하고 심플하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스타트버튼을 눌리려서 다음화면으로 넘어가게 되면 다음과 같다.


화면은 탭메뉴로 구성할 생각이며, 
각각의 탭의 이름은 동백홀, 다복솔, 사림관으로 3가지로 구성될 것이다.

탭메뉴 바로 밑은 날짜를 표시하도록 한다.
학교 홈페이지에서는 주간의 식단을 다 제공하지만
어플에서는 오늘의 날짜와 맞는 식단만을 제공할 것이기때문에
오늘의 날짜를 표시해주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아래는 정식이나 양식과 같은 식단의 종류를 표시하고
배식되는 시간대를 함께 표시하고 그 아래에 종류에 맞는 메뉴들을 보여준다.

화면 구성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으며,
기능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추가될 것이다.

간단하긴 하지만, 여러가지를 다뤄볼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하고 개발할 것이다.

나머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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