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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삼성 SSAT 모의테스트;ㅁ;

by miumida 2010. 3. 12.
학교에서 삼성 SSAT 모의테스트를 한다는말에 주저하지 않고 신청했다.
그리고 오늘이 SSAT 모의테스트를 치는 날!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했지만,
SSAT 모의테스트때문에 온 에듀스담당자가 그게 아니란다.

경북대의 경우 1000명정도,
영남대의 경우 600명정도,
울산대의 경우 300명정도.

이게 SSAT 모의테스트를 하게 됐을 때의 인원이라고 했다.
이번에 모의테스트 인원은 100명이였다.
학교담당자는 많이 왔다고 말했지만
에듀스담당자의 말에 이건뭔가 했다.

한번도 본적 없는 SSAT 문제.
언어, 수리, 추리, 직무, 상황판단, 인성.

처음에는 정말 무슨 수능을 다시 치는것도 아닌데
과목이 왜 이렇냐고 생각했지만,
문제를 풀면서 느꼈다.
이건 아니다.

문제를 풀면서 걸렸던 점은
한문, 상식 그리고 제일 난감한 문제를 풀기에 모자란 시간.

생각은 했던거지만 역시 쉽게 봐선 안될 것 같다.

어제는 영어에 한번 죽고,
오늘은 SSAT에 한번 죽는구나.

힘내야지, 포기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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